근 한달여 이상을 눈독들이며 둘러보던 탐론 망원렌즈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캐논 500D에 기본 제공되는 18-55mm로 아이들 발표회 찍느라 무척 힘들었는데
이젠 그런 고생(?)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오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택배로 받은 겉 포장지가 젖어있어 내심 긴장하고 박스를 개봉했으나...
그넘은 멀쩡하더라구요..ㅎㅎ

받자마자 바로 장착하고 망원의 효과를 내 눈으로 느껴보고자 몇 컷 찍어봤네요.
비가 내리면서 부분적으로 안개도 끼고,,,전반적으로 우중충한 날씨라 사진의 모양새는 안나옵니다.
차안에서 창문 내리고 찍은 사진입니다.

먼저 18mm 사진입니다.
저 하늘 끝자락에 아파트와 건물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다음은 50mm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파트 앞에 있는 건물에 무슨 글씨 같은게 보입니다.

 

다음은 100mm로 찍은 사진입니다.
글씨가 제법 크게 보이지만 선명하지가 않습니다.
뒷편의 아파트도 전보다는 훨씬 잘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200mm로 확 땡겨봤습니다.
건물 글씨가 잘 보이고 뒤편 아파트 동수를 나타내는 글씨도 보이네요.


마지막....270mm로 찍은 사진입니다.
글씨가 더 선명하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참 만족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일명 여행용 렌즈로 각광받고 있는터라 가격이 한동안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구입을 한참을 망설였었는데..
참 잘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찍을 때 마다 렌즈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제일 장점이라 과감히 선택했습니다.

물론 더 비싼 렌즈도 많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탐론 18-270mm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강추!!!!!

 


Posted by good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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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3.07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원렌즈의 세계로 입문인가요^^
    잘보고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